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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쿠버 ILAC 어학원

캐나다 어학연수 벤쿠버 ILAC(아일락) 어학원까지의 과정

by 아르키브 2024.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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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부터 2024년 2월까지 다닌 아일락 후기 입니다.

4개월 밖에 다니지 않아서 많은 정보는 없지만 나중에 갈 사람들을 위해서 제가 그동안 다닌 정보들을 취합해서 블로그 글을 올립니다.

 

제가 다닌 기준으로 설명을 하니, 다니고 계신 분들과 또는 다녔던 분들과 차이가 있다는 걸을 먼저 말씀드리고 시작합니다.

 

2023년 7월에 전역을 하기 직전 고민을 했다.

군필 남자들의 공통적인 고민 사항이었다. "전역하고 뭘 할까" 였다.

 

나도 그것에 대해 매우 공감하는 바였고, 최대한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기 위해 여러 활동을 찾았다. 

그래서 비치대장정도 신청했었고, 국내여행도 계획을 하는 등 복학하기 전 최대한 의미있는 활동을 찾고 있었다.

마침, 싸지방에서 전역 이후 할 일을 찾아보니 어학연수도 추천 목록에 있었다.

 

원래는 관심 없었지만 그래도 한 번 가보고 싶었다. 미주 땅을....

내가 한 번 가볼 기회가 있을까 고민을 해봤지만, 이거만큼 확실한 기회가 없었다.

그래서 결정했다. 가자, 뭐 어떻게 되지는 않겠나?

 

일단 대장정도 갔다오고 난 후 갈 준비를 했다

대장정 후기는 여기 : https://maplestoryarchives.tistory.com/2810

 

2023 대학생 5박 6일 간 87km 비치대장정 후기

이 글은 주관적인 글이니 비치대장정 갔다온 분 들과는 조금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비치대장정 참가할려고 검색해서 들어오신 분들이면 절대로 도움이 되지 않는 글이니 뒤로가기를

maplestoryarchives.tistory.com

 

아무튼 갔다오고 난 후 여권도 만들고 유학원에 가서 어딜 어학 연수를 다닐지 고민했다

그리고 유학원을 통해서 보니 캐나다 밴쿠버에 가기로 했고 ILSC, ILAC, LAB, CC 등 많았다.

 

다 상세하게 설명 해주셨고 나는 ILAC으로 결정했다.

(사실 한국인 비율이 많다고 해서 ILAC으로 결정한 부분이 있었다. 설명 할 때 기준으로 전체 학생당 한국인 비율이 30%라고 했었다. 근데 여기와서 느껴보면 그것보다 더 많은 것 같다)

 

그리고 ILAC과 계약을 했다(비용은 여기에 나와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고 필자는 파워 잉글리시로 20주 계약했다, 뭐 할인도 해줬는데 기억 안 나서 패스)

https://www.ilac.com/program-fees/

 

Program Fees

All fees are in Canadian dollars. Program Fees ILAC Programs in Canada Adult Ages 19+ • General English • Cambridge English (FCE,CAE,CPE) • IELTS

www.ilac.com

 

아무튼 유학원 측에서 등록도 다 해주고 비행기 티켓도 샀다.

무조건 직항으로 가야해서 조금 빠듯했다.

환승해도 되긴 하는데 그러면 엄한 데로 빠져가지고 개손해보니 그냥 직항으로 가는 것을 추천하고

대한항공에 인천-벤쿠버 직항 있으니 그냥 타라

 

참고)갈꺼면 지금 당장 빨리 티켓 사라 아니면 비싸니까

 

 

 

아무튼 계약하고 조금 있다가 출발 하기전에 유학원에 가르쳐준 이메일 한 번 들어가보면

이상한 영어 메일이 엄청 와 있다

영어로 와서 당황하지 말고 번역기 키면 다 해석되니까 겁낼 필요 없다.

(근데 이거 무시하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긴 함)

 

 

메일을 보면 ILAC에 온 걸 환영하고 개인정보 입력하고, 캐나다 왕복 티켓, 오리에테이션 등 메일이 와있다

영어 모르면 그냥 번역기 켜서 해도 되니 걱정 안 해도 된다.

 

그리고 너의 영어 실력이 얼마나 되는지 테스트 할 것이다. 

여기서 나는 고민했다. 나는 이 때 영어에 한국의 공교육에 길들어진 나여서 그런가 자신감이 존나게 넘쳤다(?)

그래서 시험에 임했고 결과 인터미디어가 나왔다

 

 

대충 저기 6/7 레벨 정도 그냥 중하위권이다.....

 

나도 영어를 못하는걸 깨달았다.....그래서 캐나다로 간다.....

 

대한항공에서 인천 - 벤쿠버 직통으로 가는 비행기로 사서 출발했고

기내식 두 끼 먹고 자고 일어나서 도착하니 벤쿠버 국제공항이다

 

 

먹은 기내식 ㅎㅎㅎ

 

웰컴 투 벤쿠버

 

 

아무튼 도착해서 유학원에서 에이전트님이 데려와줘서 무사히 홈스테이로 갔다

 

아무튼 여기서 ILAC 어학원에 어떻게 가는지 얘기듣고, 버스도 타는방법, 뭐 사는 방법(?) 다 들었다.

유학원에서 설명 들었는데 뭐 룰 같은게 있다고 하던데 여기는 한국 학생 1명만 받는 것 같아서 널널하게 살 수 있었다

 

그리고 내일부터 ILAC에서 새로운 영어를 배우기 시작했다

자세한 내용은 ILAC 설명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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